'골든크로스' 김강우, 수갑 차고 경찰서에..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4.15 14: 18

배우 김강우의 수갑 찬 모습이 화제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강우에게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김강우가 수갑을 차고 연행되는 듯한 모습이라 시선을 끈다. 
최근 김강우는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 신입 열혈 검사 강도윤으로 분해 촬영에 한창이다. 촬영장에서 찍힌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화질은 흐릿하고 흔들렸지만 김강우의 돋보이는 외모와 현장 분위기는 온전히 전해진다. 

네티즌은 “이 와중에 김강우 멋있다”, “수갑 찬 모습, 무슨 일이지?”, “골든크로스 재밌던데 내일도 기대” “스포 짤인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주 방송될 ‘골든크로스’ 3회에서는 김강우는 동생을 잃은 슬픔에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로 여동생 죽음의 비밀을 추적할 예정이다. 공개된 3회 예고편 속 악에 받친 표정과 극에 달한 슬픔이 서린 눈빛에서 김강우의 분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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