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심형탁 "키작은 여자 좋아..147cm와 만났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4.15 15: 26

배우 심형탁이 키 작은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심형탁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키가 굉장히 작아야 한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어깨동무를 할 때 팔이 올라가는 게 별로"라면서 "147cm인 여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심형탁은 "연애를 하면 여자에게 어떻게 대해주냐"는 컬투의 말에 "순종적인, 남자다운 두 가지 면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한준모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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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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