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유진·슈, 우정도 여전한 원조 요정 “우리는 셋”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4.15 15: 42

S.E.S 출신 바다, 유진, 슈가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다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셋.. 아직도 참 잘 어울린다.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 유진, 슈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랜 시간 변치 않는 우정이 아름답다. 세 사람은 데뷔 17년이 지났는데도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며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S.E.S, 어린 시절을 함께 했던 내 우상이다”, “S.E.S는 영원한 언니들”, “세 사람 우정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다는 뮤지컬배우, 유진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슈 역시 배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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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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