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폭발사고
안산 폭발사고로 1명이 죽고 2명이 다쳤다.
15일 소방당국에 의하면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 내 화학물질 제조공장 연구실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강모씨가 숨지고, 2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또 공장 내부가 일부 파괴되고 기계가 불에 타 2억 4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소방서는 추산했다.
사고는 폴리우레탄 레진용액이 생산 반응기가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안산 폭발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산 폭발사고, 안타깝다" "안산 폭발사고, 인명피해까지 나다니..." "안산 폭발사고, 얼른 수습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