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마음만은 10대 못지 않아 "활력"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4.15 16: 22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나이는 상관없다는듯이 롤러코스터를 즐기는 모습에 눈길을 끈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지난 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 인기를 모았다. 한 할머니의 롤러코스터 타는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은 영국이동통신업체 보더폰의 '첫 번째'라는 프로모션에 의한 것이다. 처음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주인공은 네덜란드 놀이공원을 찾은 리아 반 덴 브랜드(78) 씨다. 브랜드 씨는 난생 처음 롤러코스터를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 속 주인공은 롤러코스터가 출발하자 기대감에 찬 듯한 표정을 보인 데 이어 롤러코스터 운행 내내 박장대소하며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롤로코스터 운행이 끝난 후 이 할머니는 옆 사람에게 "내 머리 아직 괜찮나"라고 물어보는 여유까지 보여 감탄사를 자아냈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대단하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할머니 완전 재밌게 타신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롤러코스터 매력에 빠지신듯"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나도 못타는 롤러코스터를...",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대단하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참 괜찮은 프로모션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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