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14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바로, 김유빈이 현장사진을 통해 손을 마주 잡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바로, 김유빈은 15일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측에서 공개한 현장 사진에서 손뼉을 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검은색 양복을 입은 정체불명의 남자들 옆에서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실제 촬영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낳고 있다.
현재 '신의 선물 14일'에서는 한샛별(김유빈 분)의 납치 뒤에 숨겨진 음모가 서서히 그 실체를 드러내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수현(이보영 분)과 기동찬(조승우 분)이 각자 딸 샛별과 형 기동호(정은표 분)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촬영을 진행한 제작진은 “오늘밤 방송될 14회에서 샛별의 납치를 둘러싼 많은 음모와 의문들이 밝혀질 것”이라며 “딸을 지키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 수현이 과연 딸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신의 선물 14일 볼수록 기대된다", "신의 선물 14일 범인 누굴지 정말 궁금하다", "신의 선물 14일 바로, 김유빈 귀염둥이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녹화분은 15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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