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비걸 파격변신..비보이 댄스실력 공개 기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4.15 16: 39

걸그룹 f(x)의 루나가 수준높은 비보이 댄스를 선보이며 파격 변신을 했다.
MBC뮤직 ‘댄스배틀 코리아’ MC를 맡은 루나는 최근 진행된 프로그램 첫 회 녹화에서 깜짝 공연을 통해 숨겨두었던 비보이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연예계에서도 춤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각별하다고 소문난 루나는 평소 개인적으로 스트리트 댄스에 대 관심이 높아 유명 비보이들에게 다양한 기술을 전수받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유명 비보이들에게 다양한 기술을 전수 받았던 루나와 세계적인 비보이 크루에 속해있는 박재민, 대한민국 대표 힙합 가수 정재용 세 사람은 준비한 합동 안무로 춤에 대한 열정을 과시했으며, 현장에 있던 비보이팀들과 관객들을 열광시킬 정도로 매력적이었다는 후문이다.
‘댄스배틀 코리아’는 각종 세계 대회를 재패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로 손꼽히고 있는 국내 최정상급 비보이팀들이 참여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비보잉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히 지난주에는 퓨전엠씨, 라스트포원, T.I.P 크루, 드리프터즈, 오샤레 크루, 비쥬얼 쇼크, 20세기 비보이 크루, TG브레이커스 등 세계 챔피언급의 8팀이 참여하는 것이 공개되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보이의 ‘레전드 of 레전드’를 가리는 자리가 될 ‘댄스배틀 코리아’는 세계적인 비보이들의 서바이벌 배틀을 통해 짜릿하고 화끈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무대를 준비하기까지 비보이들의 숨은 모습을 통해 드러나는 인간적인 매력까지 한 번에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비보잉 서바이벌 ‘댄스배틀 코리아’는 15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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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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