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우 윤동환, 4월 19일 결혼..품절남 합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15 17: 35

23년차 배우 윤동환이 4월 19일 결혼을 하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다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윤동환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청담동 애니버서리 웨딩홀에서 연인 장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윤동환이 오랜 경력의 배우인 만큼, 유수의 감독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윤동환은 지난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BC '무신', '내 마음이 들리니', '에덴의 동쪽', '주몽' KBS 2TV '추노', 영화 '최종병기 활', '불륜의 시대'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열연했다.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윤동환은 매 작품마다 강한 존재감으로 호평을 얻었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