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첫 타석부터 적시타 작렬(1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4.15 18: 23

산뜻한 출발이다. '빅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가 첫 타석에서 적시타를 때렸다. 이대호는 1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대호는 1회 1사 1,2루서 라쿠텐 선발 미마 마나부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중전 안타를 때려 2루 주자 이마미야 겐타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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