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로이의 칸토가 같은 멤버 범키의 결혼을 축하했다.
칸토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범키형 잘가요. 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범키형은 누나라고 안하던데. 난 누나라고 불러?"라는 글도 게재, 범키가 한 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하는 것과 함께 새로 발매된 강민희와의 듀엣곡 '누나라고 불러'를 센스있게 결합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범키 결혼하는구나. 완전 축하해", "범키야. 아쉽지만 보내줄게", "범키 결혼 축하. 행복하게 살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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