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뮤직, 엑소 쇼케이스 생중계에 접속자 수 폭주…엑소의 위엄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4.15 21: 24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가 컴백했다.
엑소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컴백쇼를 개최,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에 엑소의 ‘중독’ 쇼케이스를 생중계하는 삼성뮤직과 한정 포스터를 증정하는 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는 수많은 엑소 팬들이 몰리며 엑소의 뜨거운 인기를 방증했다.

한편 '중독'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어반 느낌의 댄스곡으로,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와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의 합작품이다.
마치 달콤한 약을 과다복용한 것처럼 치명적이고 강렬한 사랑에 빠져 중독된 남자의 이야기가 사실적이고 감각적으로 묘사, 엑소에 중독된 팬들의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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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뮤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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