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손나은 "'별그대' 전지현 역할 해보고 싶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4.15 21: 18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전지현이 연기했던 천송이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손나은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별에서 온 그대' 속 천송이 역할이 정말 매력있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연기는 3작품했다. 무대에서 면 팬분들이 호응해주시는 것과 우리가 즐기는 것이 희열감이 있다"라며 "드라마는 솔직히 할 때는 힘든데 결과물을 보면 정말 보람있고 뿌듯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욕심나는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최근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를 재밌게 봤다. 거기에 나온 전지현 캐릭터, 천송이가 정말 매력있더라. 재밌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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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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