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멋진 결승타야 민성아!'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4.15 22: 39

1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종료 후 염경엽 감독과 김민성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가 연장 접전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넥센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전에서 선발 문성현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연장 11회 김민성의 결승 적시타를 앞세워 3-1 승리를 거뒀다. 넥센은 6연승으로 시즌 10승(5패) 고지에 올랐다. 반면 LG(3승8패)는 5연패에 빠졌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