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응급차에도 비켜주지 않는 얌체차량 여전..'한숨'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4.15 23: 37

응급차의 부탁에도 비켜주지 않는 얌체 차량이 여전해 한숨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응급차의 부탁에도 비켜주지 않는 차량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과 최우식은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져 위급한 상황에 놓인 환자를 구조하러 출동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응급차에 환자를 싣고 병원으로 향했다.

한시바삐 병원으로 도착해야 하는 상황. 하지만 응급차가 오고 있음을 알면서도 그 앞으로 굳이 끼어드는 얌체 차량이 있는가 하면 오른쪽으로 비켜달라는 말에도 차선을 고수, 이후 좌회전을 하는 차량까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심장이 뛴다'에서는 '모세의 기적' CF 촬영 현장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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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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