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온라인, 공개서비스 재시작.."관심 폭주"

이카루스 온라인

위메이드의 신작 게임 이카루스 온라인이 접속자 폭주로 공개테스트 1시간 만에 임시점검에 들어갔다 복구됐다.

위메이드는 16일 이카루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홈페이지 접속자 폭주로 인한 임시점검이 7시 20분에 조기 오픈됐다"고 밝혔다.

당초 위메이드는 공개테스트에 이용자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 16일 오전 6시부터 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많은 접속자가 몰려 공개테스트 1시간 만에 임시점검에 들어갔다. 임시점검은 오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보다 빨리 복구됐다.

현재(오전 7시 30분 기준) 이카루스 온라인 공개테스트는 재개된 상태다.

한편, 이카루스 온라인은 16일 오전 6시부터 엘로라, 로쿤, 엘라드 등 5개 서버를 열고 공개테스트에 돌입했다.

OSEN

위메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