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뮤지컬 첫 공연 소감 "열심히 하는 요섭이 될게요"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4.16 08: 38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이 뮤지컬 '풀하우스' 첫 공연을 마친 후 소감을 전했다.
양요섭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야, 첫 공연 끝났다! 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요섭이가 될게요! 아직 많이 부족한 저..많이 응원해주시고 앞으로도 우리 '풀하우스' 많이 아껴주세요! 양영재 올림! 아.. 양영재 영양제 같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오늘 찍어봤어요 다들 저 포즈로 사진 찍어서 인증해주세요. 재밌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 한 잔을 들고 자신의 모습이 담긴 거대한 포스터 앞에 서있는 양요섭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포스터 속 포즈와 똑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뮤지컬 보러 꼭 갈게요", "첫공 수고했어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풀하우스' 양영재 파이팅", "조만간 인증샷 올리겠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풀하우스'에서 이영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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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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