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개조에만 수백만 달러 들인이유? "감동"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4.16 09: 05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딸을 위해 거액의 돈을 들여 개조한 슈퍼 캠핑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60대 남성이 4살 딸과 전세계 여행을 하기 위해 세계에서 1대뿐인 캠핑카를 만들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키라벤(kiraVan)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캠핑카는 장기간 여행을 위해 캠핑카 내부에 사무실과 주방, 침실 등을 갖췄다. 또 캠핑카 지붕에는 텐트가 설치돼 있다.
또한 이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는 포장도로는 물론 오프로드와 산악지대까지 다닐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에 더해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도록 드론과 카메라까지 탑재했다.
키라벤은 메르세데츠벤츠의 트럭 '유니목'을 개조한 차량으로, 수백만 달러 비용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럭셔리해보이네"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위엄돋는다"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대박이다"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엄청 비싸겠다"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딸은 행복하겠네"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어린 딸을 위한 선물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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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 페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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