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 리액션' 박동빈, "데뷔 후 몇 년 강간범 역만 했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4.16 10: 06

'주스 리액션'으로 유명한 배우 박동빈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데뷔 초기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박동빈은 최근 진행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데뷔 후 몇 년 동안을 강간범으로 살았던 시간이 있었다"는 폭탄 발언으로 MC들을 당황시켰다.
이어 그는 강간범으로 불렸던 과거를 회상하며 "데뷔작을 숨기고 싶었다"며 데뷔 초기를 회상했다.

또한 박동빈은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했던 '주스 리액션 신'의 탄생비화를 공개하고 MC들이 재연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이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연기의 신' 특집은 1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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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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