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허프 "보아, 다리 훑는 장면 부끄러워해 놀렸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4.16 10: 29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의 주인공 보아와 데릭 허프, 그리고 듀안 에들러 감독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헸다.
'메이크 유어 무브'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와 ‘아야’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댄싱 로맨스를 그린 영화. 16일 공개된 영상은 영화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 보아와 데릭 허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영화를 임한 두 배우의 자세 등이 담겨있다.
이미 여러 차례 데릭 허프와의 완벽한 호흡에 대해 자랑한 보아의 말처럼 이번 영상에서는 데릭 허프의 장난기 넘치는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데릭 허프는 “보아와 처음 리허설을 했을 때, 보아의 다리를 훑는 동작이 있었는데 너무 부끄러워했다. 춤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아왔으면서 남자와 제대로 춤 춰 본 적도 없냐고 놀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기존의 댄스 무비와는 차별화를 선언한 듀안 에들러 감독은 “보아와 데릭 허프의 에너지와 즐거움은 우리를 흥분시켰다”고 전하며 두 남녀의 환상적인 조화에 대해 전했다.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관객들과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보아는 “다양한 댄스 동작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뿐만 아니라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환상적인 댄스도 보실 수 있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댄싱 위드 더 스타' 총 4회 우승자 데릭 허프는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수 백번을 추더라도 매번 완벽한 퍼포먼스를 하길 원했다”고 밝혀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17일 개봉.
nyc@osen.co.kr
'메이크 유어 무브' 스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