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고차 거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중고차 경매시장의 낙찰률로 확인할 수 있는데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의 최근 중고차 경매 낙찰률이 무려 60%에 육박하고 있다.
낙찰률이 높아진다는 얘기는 그만큼 중고차 가격대도 높게 형성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4월 거래 증가로 인해 경매 시장 또한 활기를 띠고 있고 덩달아 중고차 경매시장에서의 만족도도 증가할 전망이다.
자동차 경매로 중고차 거래의 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은 지난 15일 열린 제 677회차 분당경매장의 낙찰률이 60.0% 라고 16일 밝혔다. 총 출품 차량은 602대로 이 중 361대가 낙찰됐으며, 희망가 대비 최종 낙찰가가 상승한 주요 차량은 아래 표와 같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1,2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자동차경매장으로서 객관적인 성능 점검과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통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전국적으로 주 3회 실시되는 경매에 중고차를 출품할 수도 있고 즉시 매각을 통하여 빠른 대금 및 명의 이전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중고차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콜센터(1588-0567) 및 홈페이지(www.glovisaa.com)나 모바일 홈페이지(m.glovisaa.com)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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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연식 낙찰가(만원) 상승액(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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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R 가솔린R2.0(2WD) TLX 최고급 T-GDI 2012 1,850 ↑220
아반떼(MD) M16 GDi(가솔린) LUXURY 2011 1,110 ↑140
그랜저(TG) Q270 Premier 2007 1,090 ↑90
모닝 SLX 스페셜 2011 730 ↑80
체어맨W V8 5000 Limousine 2010 2,705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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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