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헝클어진 머리에 익살 표정..'잘 생겼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16 11: 38

배우 성준이 잘 생긴 외모를 돋보이게 한 화보를 공개했다.
성준은 16일 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독특한 스타일을 뽐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웨이브 헤어로 변화를 준 것은 물론 온화한 파스텔 톤의 의상을 소화하며 부드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취하는 모습에 촬영장에 있던 모든 관계자들은 “손 볼 곳이 하나도 없다”며 탄성을 질렀다는 후문.

성준은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tvN ‘로맨스가 필요해 3’가 끝나고 사이클을 사서 양재동 집부터 압구정까지 한 달 동안 통근을 했다”며 “무리해서 타다 보니 몸살이 심하게 나서 드라마 촬영 때보다 살이 더 빠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매커너히처럼, 현실감 있는 작품에서 상황에 완전히 빠져드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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