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서태지와 최근 부부동반 모임을 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주노는 지난 12일 케이블채널 Y-STAR와의 인터뷰에서 "서태지가 평창동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고 부부동반 모임 사실을 밝혔다.
이날 이주노는 지난 2012년 23세 연하 박미리씨와 결혼한 이주노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자신을 희생하는 아내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드러냈다고.

또한 최근 돌잔치 전문 사업을 천안에서 시작하게 된 사실을 전하며, "축하가 넘치는 장소에서 아이들과 함께해 기쁘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이주노의 근황과 서태지-이은성과 함께한 부부동반 모임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6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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