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서강준-박민우, 대세 연하남들의 예능 호흡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4.16 12: 14

배우 서강준과 박민우가 SBS 주말버라이어티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룸메이트'에서 예능 호흡을 맞춘다.
서강준, 박민우는 최근 진행된 '룸메이트' 녹화에서 같은 방을 쓰며 사이 좋은 룸메이트가 됐다. 이러한 대세 연하남들의 만남에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서강준은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박민우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각각 여주인공에게 순정을 다하는 연하남 연기를 펼쳐 사랑받았다.

이처럼 극 중 역할 뿐 아니라 큰 키와 훈훈한 미소를 가진 서강준, 박민우는 '룸메이트'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에 이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빼앗을 '심(心) 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룸메이트'는 10여 명의 연예인이 한 집에 함께 머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프로그램. 모델 이소라, 배우 이동욱, 홍수현, 서강준, 박민우, 2NE1 박봄, 애프터스쿨 나나, 엑소 찬열, 가수 신성우, 개그맨 조세호, 파이터 송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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