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2기 라인업 보니 '기대만발'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4.16 12: 24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이 2기 멤버 라인업을 거의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코는 KBS 2TV '인간의 조건' 남자편 2기에 출연을 앞두고 최종 논의 중인 상황이다. 첫 녹화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점을 감안하면, 출연이 사실상 확정적이다.
개코가 합류하며 앞서 '인간의조건' 남자편 2기 멤버는 김준호, 김준현, 김기리, 정태호, 김기리로 꾸려지게 됐다. 조우종 아나운서 역시 지난 15일 오전 합류 소식을 밝혔다.

'인간의 조건' 측 관계자는 녹화가 진행되는 오는 17일 이후 정확한 멤버를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남자 2기의 합숙을 앞두고 보안에 더욱 신경쓰고 있는 모습이다.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완전 재밌을 거 같다",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개코 출연이라니 궁금하다",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더 재밌어지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재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김민경, 천이슬, 박소영 등이 출연하는 여자편을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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