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이 "나는 지금 가장 행복한 시간을 맞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한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지금 사는 게 어떠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하며 바쁜 방송 활동에 대해 부담이 아닌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지금의 인생의 목표에 대한 질문에 그는 “굳이 훗날의 바람이 있다면, 그건 바로 오래도록 한 프로그램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신동엽은 올백의 포마드 헤어, 독특한 슈트 등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촬영장에서 보는 이를 유쾌하게 만드는 미소를 보여줬으며,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진지한 눈빛으로 그만의 진심 어린 가치관을 담은 대화를 이어갔다.
한편, 신동엽은 tvN ‘SNL코리아’, JTBC ‘마녀사냥’,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 수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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