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틴슨·스튜어트, 또 결별설 솔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4.16 17: 24

유명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결별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지난 15일(현지시각),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틴슨은 스튜어트에 대한 마음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측근은 "패틴슨이 스튜어트를 드디어 끊어냈다.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조금은 남아있지만 패틴슨은 이별할 준비가 다 돼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튜어트가 만나자고 해도 패틴슨은 그를 만나주지 않고 있다. 스튜어트에게 여지를 줄까 봐서다"라며 "만약 패틴슨이 스튜어트를 만나고 싶어했다면 그가 언제, 어디에 있든 스튜어트를 만났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현재로서는 솔로의 생활을 즐기고 싶어 한다.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이 즐겁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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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던 part 2'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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