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최다 5연승’ 김경문, “선수들 칭찬하고 싶다”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4.16 23: 03

"선수들 칭찬하고 싶다."
NC가 파죽의 5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1위를 수성했다.
NC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팀 간 2차전에서 연장 10회 터진 김태군의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롯데를 8-7로 이겼다. 이로써 NC는 팀 최다 5연승을 달리며 10승 4패로 선두를 지켰다.

경기 직후 김경문 감독은 "한 경기 쉽지 않은데 선수들이 뭉쳐서 잘 하고 있다.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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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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