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20일 포항전에서 화창한 봄에 꽃피는 ‘사랑’을 테마로 FANSation 여섯 번째 이벤트 ‘썸DAY’를 진행한다.
FC서울은 이번 ‘썸DAY’를 통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사랑으로 가득 채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화창한 봄날을 지인들과 같이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오는 포항전을 관람하러 온 썸남, 썸녀는 물론 가족, 친구들과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FC서울 경기를 같이 즐기고 싶은 친구 한 명과 같이 ‘썸DAY’에 응모하면 다른 당첨자 그룹과 VIP테이블석에서 함께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당첨자 중 두 그룹은 FC서울 선수와 함께 같은 테이블에 앉아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는 행운도 누릴 수도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하프타임에 전광판으로 평소 ‘썸’타던 이성이나 사랑하는 가족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그 외에도 북측 광장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썸남, 썸녀 그리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썸DAY’는 FC서울의 FANsation의 여섯 번째 이벤트로 FC서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 fcseoul)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FC서울의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포항과의 홈경기는 4월 20일(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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