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다웃파이어', 속편 제작된다..로빈윌리엄스 참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4.17 11: 30

1993년에 개봉됐던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속편이 제작된다.
미국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지난 16일(현지시각), "폭스 2000이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속편 제작에 돌입한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메가폰을 잡았던 크리스 콜럼버스가 다시 '미세스 다웃파이어' 속편의 연출을 맡을 예정이며 극 중 미세스 다웃파이어 역을 맡았던 로빈 윌리엄스 역시 이번 속편에 참여할 계획이다.

당초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속편은 지난 2001년부터 이야기가 나온 바 있지만 여러 번의 각본 수정작업과 각본가의 교체 등으로 제작에 난항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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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다웃파이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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