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세월호 침몰사고 애도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4.17 16: 20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그맨 박휘순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박휘순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또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6일에 발생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낸 것. 이날 오전 8시 58분경, 전라남도 진도군 도조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는 인천발 제주도 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탑승자 475명 가운데 17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생존자는 179명, 사망자는 9명이다. 현재 287명이 실종된 상태다.
inthelsm@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