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가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영국의 축구전문매체인 풋볼 다이렉트 뉴스는 18일(한국시간) "유벤투스가 맨유의 가가와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일본인 미드필더 가가와가 올 여름 올드 트래퍼드를 떠날 것이 유력하다"면서 "친정팀인 도르트문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그러나 최근 이탈리아 챔피언인 유벤투스 또한 경쟁에 뛰어들었다"면서 "1800만 파운드(약 314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해야 가가와를 손에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가와는 지난 2012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유에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에서 만큼 날개를 펴지 못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50경기 이상 출전해 단 6골에 그쳤다.
한편 이 매체는 앞서 일본 대표팀 동료 혼다 게이스케가 뛰고 있는 AC 밀란도 가가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인터 밀란과 AS 로마 등 몇몇 세리에A 클럽들도 가가와를 눈독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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