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파이브 오’ 알렉스 오로린, 모델 연인과 ‘결혼’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4.19 09: 36

미국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오’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알렉스 오로린이 모델 말리아 존스와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18일(현지시각) “오로린이 여자친구인 존스와 최근 조용히 결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오로린과 존스는 지난 2012년 10월 두 사람의 첫 아들 라이온을 낳았다. 이에 앞서 이들은 모두 전 연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한 명씩 두고 있었다. 오로린에게는 10대 색손이, 존스에게는 4살 스파이크가 있다.

오로린은 제니퍼 로렌스와 호흡을 맞춘 영화 ‘플랜 B’, 다니엘 헤니와 함께 한 ‘쓰리 리버스’ 등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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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파이브-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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