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내가 먼저'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4.19 14: 13

19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 경기가 열렸다.
전반 수원 염기훈과 울산 김용태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하락세 울산과 상승세 수원이 제대로 만났다. 울산은 4월 들어 열린 K-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5경기에서 1무4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는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수원은 최근 4경기에서 3승1무를 기록하며 K-리그 2위로 올라섰다. 특히 가장 최근인 인천전에서는 3대0으로 완승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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