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정확히 발등 맞고'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4.19 16: 24

울산 현대가 후반 막판 극적인 2골을 뽑아내며 수원 삼성과 기적적인 무승부 드라마를 연출해냈다.
울산은 19일 오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9라운드 홈경기서 전반 24분 정대세, 후반 11분 산토스에게 연속골을 내줬으나 후반 막판 이용과 유준수가 릴레이 골을 터트리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후반, 울산 김영삼과 염기훈이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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