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손시헌, 시즌 2호 대포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4.19 17: 35

NC 다이노스 내야수 손시헌이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다.
손시헌은 1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손시헌은 1-0으로 앞선 2회 2사 1루서 삼성 선발 윤성환에게서 좌월 투런 아치를 빼앗았다. 비거리는 115m.
손시헌의 시즌 2호 홈런이자 NC 이적 후 안방에서 터트린 첫 대포였다. 한편 NC는 2회말 현재 나성범과 손시헌의 대포를 앞세워 3-0으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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