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역대 25번째 개인 통산 1600경기 출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4.19 17: 41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한이가 역대 25번째 개인 통산 16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박한이는 1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박한이는 2001년 프로 데뷔 후 13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달성하며 프로야구계의 대표적인 '꾸준함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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