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20일 대전구장에서 치러진 LG와 홈경기에 앞서 유소년 야구단 '제2기 한화 이글렛(HANWHA EAGLETS) 베이스볼클럽' 창단식을 실시했다.
한화 이글스는 연고지역인 대전, 충청 및 강원 영서 지역의 유소년 야구 활성화와 취약 계층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건전한 방과후 활동 지원을 위해 제2기 한화 이글렛(HANWHA EAGLETS) 베이스볼클럽을 창단하게 됐으며 향후 대전,충청 및 강원 영서 지역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유소년 야구단을 추가적으로 창단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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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