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5월17일 中팬미팅.."공식 활동 재개는 아냐"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4.21 09: 02

신화의 앤디가 오는 5월17일 중국 닝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해 연루된 불법 도박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앤디 측은 "이번 팬미팅이 공식 활동 재개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1일 OSEN에 이같이 밝히며 "이후 다른 활동은 계획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번 팬미팅은 중국 측 요청으로 1회 진행되며,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진 않는다는 계획이다.
앞서 앤디는 지난 3월 개최된 신화의 콘서트 후반부에 등장해 팬들에게 진심의 사과를 전한 바있다. 자숙의 의미로 공연에 참여는 하지 않았지만, 팬들에게 직접 사과를 하며 눈길을 모았다. 당시 멤버들도 앤디를 토닥이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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