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시작과 함께 중고차 거래 수요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경매 시장 또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짐에 따라 중고차 경매시장에서의 만족도도 증가할 전망이다.
자동차 경매로 중고차 거래의 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은 지난 18일 열린 제 292회차 양산경매장의 낙찰률이 57.4% 라고 21일 밝혔다.
총 출품 차량은 592대로 이 중 340대가 낙찰됐으며, 고객의 희망가 대비 최종 낙찰가가 상승한 주요 차량은 표와 같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1,2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자동차경매장으로서 객관적인 성능 점검과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통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전국적으로 주 3회 실시되는 경매에 중고차를 출품할 수도 있고 즉시 매각을 통하여 빠른 대금 및 명의 이전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중고차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콜센터(1588-0567) 및 홈페이지(www.glovisaa.com)나 모바일 홈페이지(m.glovisaa.com)로 가능하다.
=====================================================================================
차 종 연 식 낙찰가(만원) 상승액(만원)
=====================================================================================
아반떼(MD) M16 GDi(가솔린) LUXURY 2011 1,025 ↑245
말리부 2.0 LTZ 2012 2,085 ↑185
제네시스 BH330 LUXURY VIP PACK 2012 3,535 ↑145
더뉴K7 3.0 GDI 프레스티지 2013 2,455 ↑125
싼타페 the Style 2.0 디젤(2WD) MLX Luxury 2010 1,805 ↑85
=====================================================================================
100c@osen.co.kr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