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 세월호 침몰 사고에 천만원 기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21 11: 31

탤런트 박재민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유족과 현지 구조 활동을 돕기 위해 천만 원을 기부했다.
서울 사랑의 열매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는 21일 이 같이 밝히며 “박재민 씨가 사고 이후 안타까움에 계속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실의에 잠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고 박재민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박재민은 서울대 출신으로 티아이피 크루(T.I.P  CREW )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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