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도 전부 결방..‘마녀의 연애’ 방송NO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21 17: 59

케이블 채널 tvN이 예능프로그램에 이어 드라마도 모두 결방한다.
21일 CJ E&M에 따르면 tvN은 4월 넷째주 예능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드라마도 모두 방송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21일과 22일 방송 예정이었던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와 일일 시트콤 ‘감자별’이 결방된다.
23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와 ‘그 시절 톱텐’, 24일 ‘택시’와 ‘방자전’, 26일 ‘SNL코리아’, 27일 ‘코미디 빅리그’도 모두 전파를 타지 않는다.

tvN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의 빈자리를 드라마와 ‘강용석의 고소한 19’, ‘리틀 빅히어로’ 등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CJ E&M 측은 “여객선 세월호 탑승객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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