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측 “中 모터쇼, 참석 계획 없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21 19: 58

배우 이민호 측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모터쇼에 처음부터 참석 계획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에 “이민호 씨는 영화 촬영 중이어서 중국 모터쇼에 참석할 계획이 없었다”면서 “처음부터 주최 측에 동영상 인사를 하기로 정해져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팬들 사이에서는 이민호가 지난 20일 열린 중국 베이징 모터쇼에 참석한다는 잘못된 소문이 퍼졌다. 이에 이민호를 보기 위해 모터쇼가 인산인해를 이뤘지만, 이민호가 영상을 통해 인사를 하면서 오해를 샀다.

관계자는 “이민호 씨 뿐만 아니라 다른 스타들도 참석한다는 소문이 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모터쇼에는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수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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