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소미, 인천AG 양궁대표 2차 평가전 여자부 선두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4.22 00: 28

정다소미(현대백화점)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서 여자부 선두를 달렸다.
정다소미는 지난 21일 인천 계양 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 2회전까지 배점 합계 16을 기록, 장혜진(14점, LH), 홍수남(청원군청), 전성은(LH, 이상 9점)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남녀 국가대표 8명씩 출전하는 이번 평가전은 오는 23일 4회전까지 얻은 배점과 1차 평가전 결과를 합산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상위 4명의 엔트리를 결정한다.
남자부에서는 이우석(인천체고), 구본찬(안동대), 오진혁(현대제철) 등 3명이 나란히 13점을 얻어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승윤(코오롱)이 10점, 김우진(청주시청)이 8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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