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음중'·'코미디의 길' 결방 확정..'별바라기' 논의중[종합]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4.22 11: 33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결방한다. 당초 27일 첫방송 예정이었던 '코미디의 길' 역시 첫방송을 미루게 됐으며 '음악중심' 역시 결방을 이어간다.
MBC 한 관계자는 "이번주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코미디의 길', '음악중심'의 결방이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별바라기' 역시 방송이 불확실한 상황이다. 논의 중이다"라며 "이번주 편성표가 나가긴 했지만 여전히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방송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평성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는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난 16일부터 뉴스 특보 편성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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