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스티브 바라캇, 5월 30일 '더 플라자'서 콘서트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4.22 11: 31

'레인보우 브릿지' '휘슬러 송' 등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곡으로 한국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는 특별한 콘셉트 콘서트를 내달 30일 서울 시청앞 더 플라자 호텔 지스텀하우스에서 개최한다.
세계 최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인 스티브 바라캇은 히트곡으로 '레인보우 브릿지', '휘슬러 송', '플라잉', '데이 바이 데이' 등 광고 음악, 드라마, 영화 멜로디 등 이미 친숙하고 아름다운 피아노곡들이 많아 한국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다.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레인보우 브릿지 스토리'를 콘서트의 타이틀로 내세운 그는 이번 공연에서 '플라잉(Flying)' '미안해요(I'm sorry)' '이터니티(Eternity)' 등 히트곡과 '수어섬 코다(Sursum Corda)등을 연주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 호텔에서 여는 첫번째 콘서트로 특별한 사연을 남긴 2쌍의 커플을 선정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계획이다. 아울러 콘서트 종료후 스티브 바라캇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애프터 파티가 진행될 계획이다.
티켓은 VIP석과 R석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VIP석 티켓에는 서울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면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다. 포토존 및 RBS 멜로지(Melo-G) 카드가 판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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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브릿지 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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