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세월호 희생자 위해 “치유의 디딤돌이 돼줘야”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4.22 15: 04

S.E.S 출신 바다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의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위로의 글을 남겼다.
바다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고난을 이겨가는 과정에서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무너져 간 그들의 가슴에 치유의 디딤돌이 돼줘야 한다. 새로이 커가는 어린 학생들로 하여금 지탄과 비극의 참사만이 아닌 희생과 책임감, 공동체의 의미를 나눌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할 수 있는 무엇이라도 해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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