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노란리본 동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4.22 16: 25

개그맨 박휘순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박휘순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하셨잖아요"라며 노란 리본 사진을 올렸다.
이 노란 리본에는 '무사히 돌아와 줘!'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 이는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캠페인으로, 배우 박광현, 가수 바다, 조권, 임슬옹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또 박휘순은 지난 17일과 16일에도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다들 무사하길 바랍니다. 가족들이 걱정하고 있을 생각을 하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다들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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