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외야수 나성범(25)이 역전 쓰리런을 작렬했다.
나성범은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의 팀 간 1차전에서 팀이 1-3으로 지고 있던 7회 2사 1,3루에서 SK 좌완 진해수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쓰리런을 폭발시켰다.
NC가 4-3으로 극적인 역전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나성범은 시즌 5호포를 역전 3점포로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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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