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인간의 조건’ 합류 최종불발..최자 첫촬영 참여

개그맨 김기리가 ‘인간의 조건’ 2기 합류가 불발됐고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첫 촬영에 함께 했다.

김기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오후 OSEN에 “김기리가 하지정맥류 수술을 하면서 불가피하게 2기 멤버 합류가 최종적으로 불발됐다”고 밝혔다.

김기리의 합류가 불발되면서 2기 멤버 한 자리가 비었고 2기 멤버로 확정된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최자와 첫 촬영에 참여, 빈자리를 채웠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자는 ‘인간의 조건’ 2기 고정 멤버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인간의 조건’ 2기는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 기존 멤버와 KBS 조우종 아나운서, 개코가 합류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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