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오늘도 나갈 일이 없군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4.22 21: 37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2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삼성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장원삼의 호투와 김상수의 공수 맹활약을 앞세워 8-1로 승리했다.
반면 LG는 외국인 투수 코리 리오단의 부진 속에 19일 대전 한화전 이후 3연패의 늪에 빠졌다.

9회초 삼성 임창용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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